“엡6:14-19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낙심한 사람은 크게 두 가지 방면으로 향한다. 한 가지는 분노, 또 하나는 우울이다. 결과는 같은 곳으로 흘러가는데, 그것은 사망이다. 분노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로, 우울한 사람은 자신에게로 향한다. 왜 낙심하는가? 우리는 삶에서 많은 실패와 경쟁에서 낙오와 좌절을 경험한다. 그것이 나를 낙심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도하는 것, 말씀을 듣는 것, 예배하는 것, 사역하는 것 등의 영적 활동으로 은혜를 받는다. 그런데 절대 빼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삶에서 은혜를 받는 것이다.
영적 반격
영적 생활에서 낙심은 금물이다. 낙심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낙심 대신 도리어 담력을 가지라고 말씀하신다. 낙심할 만한 일들이 참으로 많으나 이런 공격을 받을 때마다 우리는 영적인 반격을 해야 한다.
믿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신뢰이고 신뢰가 커지면 믿음도 커진다. 이는 곧 우리 마음의 상태이기에 마음이 낙심하면 하나님께 대한 신뢰가 약해지고, 믿음도 약해진다. 낙심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을 다시 의지해야한다. 즉 믿음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
영적인 무장
전쟁에서 사기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인생, 신앙의 삶은 치열한 전쟁과도 같다. 우리가 평안을 바라지만, 실제의 삶은 매우 치열하므로 사기가 떨어지지 않게 하라. 삶의 의욕과 자신감으로 기세와 기개를 가지라.
@엡6:10-13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두려워하며 걱정하는 여호수아를 돕기 위해 이미 여호와의 군사령관(천군과 천사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할 것을 명하셨다. 이는 우리의 ‘영적 사기’가 이 전쟁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뜻이다. ‘오직 단 한 가지 해야 할 것’은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극히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은 마음을 강하게 하는 것이다.
영적 침몰
@고후4:1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KJV] 고후4:1 그러므로 우리가 자비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직분을 받았으니 우리는 낙심치 아니하노라
어떤 경우에도 낙심은 없다. 다만 예수를 위하여 살 뿐이다. 당신의 인생 중에 벌어질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라. 미리 각오하라. 어떤 상황에도 낙심하지 않는 것은 우리 속에 예수의 생명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속으로 들어가지 말라. 낙심이 깊어져 가는 것은 여러분이 ‘대적의 작전’에 휘말리고 있다는 증거다. 그리로 들어가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울둘목 해협’으로 유인하였고, 대승을 거두었다. 우리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당신의 내면을 담대함으로 가득 채우라. 그리로 들어오는 모든 것이 다 침몰해 버릴 것이다.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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