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23:33~3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열닷샛날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이레 동안 지킬 것이라 첫 날에는 성회로 모일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이레 동안에 너희는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여덟째 날에도 너희는 성회로 모여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열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 번제와 소제와 희생제물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드릴지니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 너희의 헌물 외에, 너희의 모든 서원제물 외에 또 너희의 모든 자원제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레 23:42~43 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신 16:13~15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이스라엘에는 3대 절기가 있다. 첫 번째 유월절(무교절), 두 번째 칠칠절(맥추절,오순절), 세 번째 초막절(장막절, 수장절) 즉 추수감사절이다. 유월절의 의미는 구원받은 것을 말하고 영적인 것(존재의 의미)이다. 칠칠절과 초막절의 의미는 추수이며 하나님께 받은 복을 가지고 예배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진수는 구원 받은 사람은 추수를 많이 해야 하고 복을 많이 받아야 하며 어떻게 하면 복을 많이 받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복을 받아야지만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수감사는 헌물의 예배이다.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다 모여서 공동체적으로 온전히 예배해야 한다고 하셨다.@레 23:35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우리의 소득과 재산이 모두 하나님의 주권에 있으니 이 날은 노동하지 않고 하나님만 예배 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이 복 받는 비결이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예배이다.
초막절은 지금은 가나안 땅에 와서 집도 있고 토지도 있지만 과거에 애굽을 탈출해서 광야 기간 동안 초막을 짓고 못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의 삶을 비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날은 하나님께서 너희의 모든 자원 제물 외에 헌금을 많이 드리라는 날이라고 하셨다.@레23:38
두 렙돈의 과부처럼 없는 중에라도 전 재산을 내면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감사 하는 것이다.
추수 감사는 나눔의 예배이다.
추수감사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고 하셨다.@신 16:14
이것은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이고 신앙으로 믿음으로 격려하는 것이다.
모든 감사는 찬양의 예배이다.
첫 번째 음악은 종교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예배드릴 때 찬양이 빠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찬송하기 위해 지어졌기 때문이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두 번째 음악은 힘을 나게 한다. 세 번째 음악은 연합하게 한다. 극진히 하나님께 진심으로 찬송을 부를 때 하나님도 감정이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연다. 음악(찬양)은 신앙 고백이 되고 기도의 기능이 있다. 찬양의 능숙한 자가 되자!@삼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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