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2:6~8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쫒지 아니하고 불의를 쫒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창조주께서는 대주재(주관자)가 되시며, 또한 심판자요 구원자가 되신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믿어야 한다. 그분께서 시작하시며 마치신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들은 그 때를 향하여 가고 있다. 마지막은 심판이요 또 완전한 구원이다. 동시에 영원한 것의 시작이다. 그 마지막에 우리는 보응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보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라
하나님은 누구신가? 상 주시는 분이시다. 보응한다는 말은 행한 대로 잊지 않고 그대로 대갚으신다는 뜻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무시무시한 일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희망과 즐거운 일이다. 우리의 주님께서는 마지막에는 상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사도들께서도 그 상을 바라며 사명 인생을 살았다. 이것은 분명한 진리이니 굳게 잡으라. 이 진리를 아는 자는 실족하지 않는다. 또한 알 것은 그날에 주실 상은 각각 종류가 다르며, 크고 작은 등급이 있다.
“고전 3:6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마 10:41~42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어떻게 하면 상을 받을 수 있을까?
부르심에는 상이 있다. 그 부르심을 따라 인생의 목적을 이루며 사는 삶을 사명 인생이라 부른다. 바울 사도는 사명으로 살 때 받을 상을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라고 표현했다.@빌 3:13
그러면 어떻게 하면 상을 받는가? 바울 사도는 스포츠 경기에 비유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빌 3:13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부름을 받은 자(소명, 사명)는 달려가야 한다.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 자기가 한 일이나 다른 사람을 보는 것은 유익이 없다. 상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험을 이겨야 한다.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상도 잃는다.
“요이 1:8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계 3:10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시험할 때라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영원한 상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구약에서 말하는 복과 신약에서 말하는 상의 차이를 알라. 구약시대에 말하는 복은 모형이고 예표이다.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상이 진짜 상이다. 이 땅에서 복이나 상을 받았다면, 하늘의 진짜 상을 위해 그것을 사용해야 한다. 그것이 곧 사명이다.
한 부자는 어리석게도 받은 재물을 자기를 위해 다 사용해 버렸다.
“눅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바리새인들은 어리석게도 받은 영예를 자기를 위해 사용했다.
“마 6:1~2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산상수훈의 복은 상급을 말씀하심이었다.
“마 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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